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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혁신 컨설팅 회사가 do-it-yourselfer 가 되고 있다.
http://dana0627.blogspot.com/2008/12/12-1-business-week-innovation.html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혁신 컨설팅 회사가 do-it-yourselfer 가 되고 있다. 12월 1일자로 발행된 Business week 에 따르면,. 불황 때문에 innovation consulting firm들이 do-it-yourselfer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Do-it-yourselfer: 공산품을 사용한다기 보단 자신들이 알아서, 스스로 만들어 쓰는 사람들). Seattle's Teague 라는 보잉 비행기의 내부를 디자인하던 회사는. 클립 모양의 얇고 유연한 스탠드를 제작했다. 출처: Business week December 1, 2008). SanDisk와 Johnson&Johnson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San Francisco's Lunar Design은. 싱크대 배수구 마개를 예쁘게 디자인 했고, 이것은 Design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단다. 출처: Business week December1, 2008). 환경이 변하면 산업도 변하고 기업도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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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한 학기를 보내면서.....
http://dana0627.blogspot.com/2008/12/blog-post_03.html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이제 내일부터 시험이 시작되고, 4일에 걸친 시험이 끝나면 2008년 2학기가 끝난다. 2008년 2학기는 특히나 내게, 많은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있었던 학기였다. 때문에 학기가 시작할 때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심적인 방황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원래 나의 꿈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이었다. 스타벅스에서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시간을 일했던 이유도.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이 이런 쪽이었기 때문에 경력을 쌓고자 함이었다. 하지만 이유가 딱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학기들어서 나는 나의 길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난 가끔은 참 무모할 정도로 욕심이 많다. 내 길을 찾기 위해서 이것도 저것도 안 뒤적거린 것이 없는 것 같다. 학기 초에는 토플 시험을 준비했고, 그러다가 갑자기 토익 시험에 매진했고. 갑자기 그러다가 증권투자상담사에도 관심을 가져 보고, 갑자기 경영 도서를 마구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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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누가 엄청난 신기술을 가졌을까?
http://dana0627.blogspot.com/2008/12/blog-post.html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누가 엄청난 신기술을 가졌을까? 2008년 12월 1일자 business week 에서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했다. 미국의 startup들이 과연 혁신의 리더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서 과연 innovation hot spot은 어디일까?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26개국 398 general partners를 대상으로 행해졌다. Semiconductor and electronic industry. 의 5가지 영역으로 조사를 했다. 물론 미국이 모든 분야에서 단연 1위였고. 우리나라는 telecommunication과 semiconductor and electronic부문에서 각 3%의 지지를 받았다. 물론 턱없이 낮은 수치인 것은 사실이다. 옆 나라 일본은 telecommunication에서 12%, semiconductor and electronic 은 7%,. 우리 나라의 핵심 역량은 과연 무엇일까? 과연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학교에서 장학금을 신청할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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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변화란 무엇일까?
http://dana0627.blogspot.com/2008/12/blog-post_6781.html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오랫만에 컴퓨터를 켰더니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계속 블로그를 쓴다. 오늘 경영 혁신 시간의 끝에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변화란 게 기업들에는 모르겠지만,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 고. 그 분이 예로 든 것은 "홍대 앞" 이었다. 나는 정반대의 의견이 있어서 말을 하고 싶었지만, 좋은 타이밍을 찾지 못해 얌전히 있었다. 어제와 오늘, 또 오늘과 내일. 하루하루를 비교하면 변화란 체감할 수가 없다. 변화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이다. 개구리도 끓는 물에 집어넣으면 펄쩍 뛰어오른다지만,. 집어넣어 놓고 은근히 물을 끓인다면 펄펄 끓을 때까지 느끼지 못해 죽어버린다고 하지 않는가. 오늘과 어제의 홍대 앞은 변화가 없을는지 몰라도. 1년 전 오늘의 홍대 앞과 오늘의 홍대 앞에는 명백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내가 처음 입학했던 2005년에는 홍대앞은 맨탕 술집이었다. 누구나 술을 마시러, 혹은 클럽을 가기 위해 찾던 곳이 홍대 앞이었다. 신발을 파는 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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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Authentic Opinion
http://dana0627.blogspot.com/2008/11/authentic-opinion.html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변지석 교수님 블로그(http:/ jpyun56.wordpress.com)에서. Authentic company에 관련한 글을 읽다가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났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맘에 들거나, 맛이 있거나 한 물건을 고를 때에는. 고 가르치는 기업이 많아 지는 것 같다. 친구인 동은언니가 운동화를 사면서 점원에게. 아저씨 보시기에는 어떤 것이 더 예뻐요? 그 점원의 대답은 "저희가 대답을 못하게 되어있어서요." 라고 했단다. 내가 스타벅스에서 일을 하면서도. Cherry pickers (자신의 이익만을 쏙 골라 가지는 사람) 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접했고. 비슷한 경험도 많이 했었다. 음료가 처음 출시가 되면 손님들은 "이거 맛있어요? 실례로, 어떤 직원이 "예 맛있어요! 라고 당차가 이야기 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많단다. 음료를 거의 다 먹고, "맛있다면서요. 맛 하나도 없던데" 라며 환불이나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가. 내 의견이 이러하다고 말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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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12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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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우리 나라는 IT 강국일까? 전화비나 가스비를 낼 때에나. 통장 잔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은행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평균 3번 정도씩, 방화벽이며 무엇을 설치하겠다고 계속 팝업창이 뜬다. 하지만 미국 사이트, 특히 은행 사이트를 들어갈 때는 이러한 번거로움이 전혀 없다. 뿐만 아니라 이런 우리나라의 ActiveX 라는 프로그램은. Mac PC 와도 호환이 되지 않아, Mac 컴퓨터를 쓰기 위해서는 윈도우를 다시 깔거나. 아니면 한국의 왠만한 사이트들은 쓸 수 없는 번거로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이외의 다른 나라들이 IT 보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닐 것이다. 과연 현재 우리 나라의 방식이 더 낫다고 보장할 수 있을까? 컴퓨터 쪽을 모르기 때문에 궁금증이 생겼다.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오랫만에 컴퓨터를 켰더니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계속 블로그를 쓴다. 오늘 경영 혁신 시간의 끝에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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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9월 2008
http://dana0627.blogspot.com/2008_09_01_archive.html
2008년 9월 30일 화요일. 요즘 신문을 즐겨 읽는다. 신문을 읽으면서 제일 눈여겨보는 부분은 책 광고인데. 며칠 전 정말 읽고 싶은 책 광고가 있었다. 유럽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우는 경영학의 대가가. 200개 minor 기업들을 선정해 연구한 이야기였는데. 가격은 2만원이었고 특별 한정판이라고 했다. 아무리 검색해도 책 제목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읽는 신문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봤고. 네이버 책 검색은 모조리 끝냈는데. 유럽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는 사람은 '찰스 핸디' 라는 사람이라는 것 외엔. 아무것도 알아낸 게 없다. 아무것도 아닌 것일지 모르는데. 내가 오늘 해야할 일. 내가 오늘 유심히 봤던 것들.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내용이라던지. 아니면 이렇게 관심이 가는 것들에 대해. 단 한 줄이라도 메모를 해 놨다면. 이렇게 고생하고, 보람없지는 않겠지. 중요하다는 것을 늘상 느끼면서도 늘상 까먹는다. 그런데 정말 그 책 제목은 뭘까? 2008년 9월 29일 월요일. 강대국인 옆나라 눈치를 보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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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11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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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홈에버 홈플러스. 그 후? 매장구조가 편리하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무엇보다 물론 테스코와 함께이지만, 삼성의 지휘아래 있다는 데에 믿음이 가기 때문이다. 홈에버가 홈플러스에 합병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그동안 가지 않았던 상암의 홈에버에 가게 되었다. 진공 청소기를 사기 위해서 였다. 홈에버에 나쁜 인식을 갖고 있다기 보다, 홈플러스를 유난히 좋아한다;). 진공 청소기를 샀는데 산지 이틀만에 고장이 나버렸다. 하필이면 그 때 한창 시험기간이었던 데에다가, 엄마가 수원집으로 영수증을 가져가셔서. 홈에버에 가서 AS를 요청할 수가 없었다. 일단 홈에버에 물건이 고장났다고 연락을 했고,.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기한 상관없이 AS를 해준다고 하여 근 한 달만에 홈에버를 방문했다. 내 청소기에서 고장난 부분은 청소기 손잡이였다. 원래는 봉 부분을 집어넣었다고 필요할 때에 빼서 쓸 수가 있도록 설계되어있는데. 봉이 빼서 쓸 수 있도록 고정이 되지 않는 이유였다. 고 가르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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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10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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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고객을 직접 대하는 일에는 숙련자가 나서야 한다. 지난 겨울방학 때, 영어 학원 안내 데스크에서 엄청 싸웠던 적이 있었다. 영어 공부를 하려고 신촌에 있는 학원을 등록했었는데. 학원 수업시간에 자기가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병원 실려갔다는 이야기로. 선생님이 수업시간을 다 채우는 것이 아닌가. 40만원이나 낸 내 돈이 아깝고 이 사람은 좀 아니다 싶어서. 그 한 번 수업을 듣고 환불을 받으려고 데스크에 갔다. 수업이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고 겨우 한 번 맛보기 수업을 했으니 환불을 해달라고. 앉아 있던 여자 분은 멋쩍게 웃으면서 "환불 규정 상 3분의 2밖에 못 돌려드려요". 내 입장에서는 솔직히 좀 난감했다. 수업도 안했고, 전단지에 나와 있는 것만 보고 그 선생이 어떤 선생인지 알고 선택했겠으며. 학기 중에 공부하고 새벽에 집에 들어오며 모아놓은 내 돈 40만원을. 이렇게 잡담으로 시간이나 때우는 선생을 위해 써야 한다니. 누가봐도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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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우리 나라는 IT 강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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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우리 나라는 IT 강국일까? 전화비나 가스비를 낼 때에나. 통장 잔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은행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평균 3번 정도씩, 방화벽이며 무엇을 설치하겠다고 계속 팝업창이 뜬다. 하지만 미국 사이트, 특히 은행 사이트를 들어갈 때는 이러한 번거로움이 전혀 없다. 뿐만 아니라 이런 우리나라의 ActiveX 라는 프로그램은. Mac PC 와도 호환이 되지 않아, Mac 컴퓨터를 쓰기 위해서는 윈도우를 다시 깔거나. 아니면 한국의 왠만한 사이트들은 쓸 수 없는 번거로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이외의 다른 나라들이 IT 보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닐 것이다. 과연 현재 우리 나라의 방식이 더 낫다고 보장할 수 있을까? 컴퓨터 쪽을 모르기 때문에 궁금증이 생겼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9654;▷▶ what I have is. Creativity, Innovation, and Tech - 변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