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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8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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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1년 8월 26일 금요일. 환절기 대비 내복공장 가동! 위에서부터 후라이스, 후라이스, 40수 다이마루 싱글, 40수 다이마루 양면. 시보리(손발 조이는 부분)는 맨위빼고 밀라노스판 통일. 여름에 바지가 부족해서 만들었던 두벌. 한가지 패턴으로 소재를 바꾼 것 뿐인데 느낌이 아주 다르다. 여름에 체크바지가 이렇게 예쁠줄은 또 몰랐었지. 위 벨트부분은 2:1 립직 시보리 몸판은 체크미니쭈리. 아래 주머니부분은 40수 다이마루 싱글. 몸판은 앙고라 투웨이스판 해지청. 청바지 느낌이 나지만 입으면 쭉쭉 늘어나서 아이들에게 딱인 아이템 ).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게시물 이미지 작성자 cafebrownie 무단도용 불펌금지. 초현실 템플릿. 템플릿 이미지 작성자: Ai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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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신생아 베넷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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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호주에 살고있는 사돈아가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만들었다. 베넷저고리 2벌 베넷가운 1벌 올인원과 모자 1벌 속싸개 하나. 손싸개와 바디슈트 몽키팬츠 하나 고무줄바지 하나 더 만들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신생아 선물세트. 만만하게 봤는데 꽤 고생했다. 올인원 만들때 단추도 잘못 달고 =ㅂ=. 도트기구 사용하는데 재미들려서. 신난다고 박았다가 아차 했다 ㅋㅋㅋ. 사실 더 만들어서 보내고 싶었는데. 이번엔 해야할것들이 잔뜩 몰려서. 시간안에 맞추지 못할까봐 손대지 못했는데. 어머님의 걍 보내자 하시는 말에 솔깃하여. 그냥 보내고 말았다. 턱받이도 해주지 못하다니. ㅠ ㅠ. 우체국 EMS가 일주일정도 걸린데서 말미를 두고 부쳤건만. 부치고 난 그날. 3주나 앞당겨 사촌조카가 나왔덴다 ㅋㅋㅋ 성급한녀석. 꽤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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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12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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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내가 내가 토마스를 보여주는게 아니었는데 ! 우리 아들은 결국 들여놓으면 안될 영역에 발을 집어넣어 버렸다. 제발 철도 오타쿠만은 참아다오 ㅠ ㅠ.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올해 최고 유행은 레오파드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레오파드라면 별로 눈에 차지 않았는데. 유난스럽게 저 원단은 넘 예쁘더라. 소재도 양면폴라폴리스라 따뜻하고. 혹시몰라 딱 1마만 사두었던것이 결국 작은조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왕관모양 누빔지도 배색용으로 한마 구입해둔게 큰집 조카의 망토가 되었다. 둘다 안에 들어간 털원단은 내옷하려고 사뒀던 거지만 ㅠ ㅠ. 머. 내껀 난중에 하지머. 암튼 공들여 만든 옷들이니. 아이들 혹은 아이엄마들 맘에 들었기를. . 위 양면마이크로폴라폴리스, 다이마루 투웨이스판. 모든 털은 짧은 단면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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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1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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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설이 지나고 이모부 내외가 오신다고 하셔서. 역시 작년에 곰팡이의 습격을 받고 돌아가셨다가. 솜틀려 나오신 속알멩이 이불들만 가득. 커버는 솜트는 가격에 놀라 사보지도 못했다. 당시 요, 이불 한채 솜트는데 60만원돈이 들었는데. 솜트는 아줌마. 완전 속물스런 인간이었다. 커버가격이 아주 사악하더라. 커버 팔아보겠다고 내가 시집올때 해온 이불들을 얼마나 흠잡는지 말도 못했지. 누비이불더러 이건 커텐천이라는둥 은나노 항균가공된 새틴 요세트가지고 면 아니라고 - -;. 엄마가 비싼돈 주고 해주신 최고급 양모이불가지고 동물털이 몸에 안좋다느니. 내가 원단볼줄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흠잡는거 보이니. 아 진짜 확 한대 후려갈겨주고 싶은걸 참고 참았네. 솜트는 가격도 덧셈 뺄셈 못해서 나중에 자기가 더 받아야된다고 하길래. 아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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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3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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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호주에 살고있는 사돈아가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만들었다. 베넷저고리 2벌 베넷가운 1벌 올인원과 모자 1벌 속싸개 하나. 손싸개와 바디슈트 몽키팬츠 하나 고무줄바지 하나 더 만들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신생아 선물세트. 만만하게 봤는데 꽤 고생했다. 올인원 만들때 단추도 잘못 달고 =ㅂ=. 도트기구 사용하는데 재미들려서. 신난다고 박았다가 아차 했다 ㅋㅋㅋ. 사실 더 만들어서 보내고 싶었는데. 이번엔 해야할것들이 잔뜩 몰려서. 시간안에 맞추지 못할까봐 손대지 못했는데. 어머님의 걍 보내자 하시는 말에 솔깃하여. 그냥 보내고 말았다. 턱받이도 해주지 못하다니. ㅠ ㅠ. 우체국 EMS가 일주일정도 걸린데서 말미를 두고 부쳤건만. 부치고 난 그날. 3주나 앞당겨 사촌조카가 나왔덴다 ㅋㅋㅋ 성급한녀석. 꽤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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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9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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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겨울 립밤이 필수인 계절 - 호호바 패냐버터 립밤. 겨울, 립밤이 필수인 계절. 천연제품중에 저렴하면서도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이 이 립밤이라지. 만들기 쉽고 재료도 최소한으로만 넣을 수 있고. 쌀쌀해진 뒤 입술이 까실해오면 어김없이 옆구리를 찌르는 신랑덕에. 귀차니즘 뒤로하고 넉넉하게 열 댓개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렸다. 파인 에센셜오일(뉴 디렉션즈) 3dr. 총량 립밤스틱 10개 5ml 단지 1개 정도분량.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제 취미생활에 관해 포스팅할겁니다. 미싱 돌린 결과물이나. 만들어낸 비누, 화장품 관련 포스팅 예정입니다. 그밖에 잡설이나 아들램 이야기도 간간히 . 살다 보니까 가끔은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더라구요. 2011년 9월 3일 토요일. 가슴에 캐릭터는 싱거 7463 지그재그박기로 아플리케 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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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2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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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2년 2월 27일 월요일. 그동안 가시도트 박을때마다 망치질 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웠다. 주로 작업을 하는 시간이 새벽인데 망치질이라니. 그렇다고 한참 일에 몰두하고 있는데 흐름을 끊자니 그렇고. 이왕이면 딱 완성해놓고 잠들고 싶은 마음. 또 앞으로 사용빈도도 높아질듯 해서 큰맘먹고 구입했다. 사용소감은 최고 - -b. 가시도트 박을때 가장 짜증나는게 일일히 가시에 옷감을 꼽아주는 일이었는데. 요건 그 작업을 안해도 된다. 몰드에 도트만 끼워주면 박을때 알아서 뚫어진다. 하지만 T단추 박을때는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 있다. 국산 젤리T단추가 박아놓고나면 얼마나 빙빙 돌아가는지. 짜증 만땅이었는데. 일제 T단추몰드를 사서 박아보니 견고하게 박혀서 깜짝놀랐다. 불량률도 낮고. 젤리T단추는 불량이 얼마나 잘나는지. 조금만 틀어지면 그냥 맥없이 떨어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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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11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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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한번에 다섯벌이나 쭉쭉 뽑아버렸다. 패턴은 오토브레 실내복 패턴으로. 약간 수정하긴 했는데. 약간 들러붙는 스타일로 잘 나와주었다. 겨울 이외의 계절에는 겉옷안에 내복을 겹쳐 입지 않지만. 겨울에는 내복을 안에 입어야 해서 벙벙한 사이즈면. 겉옷 입힐때 매우 애먹는다는거. 덧 - 허리에 아웃밴드 붙이니 뽀대도 나고 만들기도 편해서 좋았다는거 *. 자카드, 양면, 10수싱글 등..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게시물 이미지 작성자 cafebrownie 무단도용 불펌금지. 초현실 템플릿. 템플릿 이미지 작성자: Ai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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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10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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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and Natural H.O.M.E. Making children's wear and natural soap. 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추석때 식구들이랑 모여서 놀면서 조카 머리띠를 씌워봤다. 부릉부릉 우리 아들은 자동차를 넘 좋아해서 자동차 원단을 잔뜩 쌓아두었다가. 한꺼번에 몇벌이고 만들어 주었는데 그중에서도 이 원단을 참 좋아한다. 65279;남자아이들에게 자동차는 피해갈 수 없는 아이템인듯. 40수 다이마루 양면, 시보리는 밀라노스판. 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겨울은 항상 오기전에 반짝추위를 동반한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추워진 바람에 부랴부랴 만든 점퍼. 몸판 재단할때 털의 결을 잘못보고 반대로 자른덕에. 한마로는 후드랑 소매까지 나오지 않아서. = =. 후드랑 소매부분은 양면 덤블링으로 달아주었는데. 생각외로 더 깔끔하고 예쁘게 나와주었다. 지퍼가 좀 아쉬운 옷. 지퍼가 저것뿐이었어 ㅠ ㅠ. 소재는 위에 설명 그대로. 2011년 10월 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