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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사사키 도시나오, "큐레이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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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도시나오, 큐레이션의 시대. 2013년 01월 08일 16:30. 사사키 도시나오 지음, 한석주 옮김/민음사. 콘텐츠가 왕인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큐레이션의 시대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유용한 정보를 골라내 수집하고 편집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큐레이션의 기술이 미래의 경쟁력이다. 정말 그럴 듯한 말로 책의 표지를 뽑아냈지만, 사실 저 말에서 원하는 큐레이션의 기술을 얻으려고 이 책을 선택한 다른 사람이 있다면 일단 말리고 싶다. 이 책은 책을 볼만한 사람들이 다 아는 정도의 수준에서 큐레이션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고, 그 사례를 전달하는 것 정도에서 그친다. 또한 읽다 보면 도대체 뭐가 큐레이션의 시대라는 거냐! 라는 생각까지 든다. 불만만 꺼내놨지만,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몇몇 이야기들을 옮겨본다. P79 과시적 기호 소비의 종언. 대량 소비 모델이 없어지고 있다면, 앞으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소비하게 될 것인가? P97 연결에 대한 열망이 소비 시장을 변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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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http://story.isloco.com/category/야구로%20느끼는%20이야기

에 해당되는 글 31. 시즌 마지막 1경기, NYY와 TB. 양키스의 오프시즌, 사바시아 계약 완료. 엉터리 신문 기자가 되어 써보는 내년 시즌 양키스가 해야 할일. 양키스 8연승 * *. 이기는 경기빼고 다 본 양키스의 플레이오프. 제국의 수호신. 다시 2이닝 세이브. Mlb 마지막 재미. 와일드카드 경쟁. 양키즈 시즌 두번째 연승. 그러나. Mlb NYY vs BOS 펜웨이파크의 개막전 승부. Mlb BAL vs NYY 랜디존슨 늙었나? Mlb 파바노, 클레멘트 누구의 선택이 옳았나. Mlb BOS vs NYY 개막전. 랜디의 첫승. Mlb 판타지 드래프트 후 팀소개. Mlb 양키즈 스토브리그 정리 * *. NLCS7) Killer B’s vs Murderers’ Row, 누가 월드시리즈로 갈것인가. ALCS4) 보스턴, 자자 한경기 더하자! 당신이 양키즈 팬인 이유는? ALCS2) 리버. 내가 에이스다. 까다롭게 느껴지는 BOS 선수. 블로그 광고문의 : TNM.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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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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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당되는 글 740. 신시아 A몽고메리,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긴 글 쓰기의 어려움. 사사키 도시나오, 큐레이션의 시대. 2012, 올해의 땡땡땡. 아이패드 미니 광고와 영화 빅.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디맨드. 이토 신고, 오토코마에 두부. 김민철, 우리 회의나 할까? 이즈로꼬 메인 페이지 배너 교체. 2012년, 새롭게 정하는 꿈. 머니볼, 2002년 오클랜드 20연승의 힘. 유민주, 티몬이 간다. 송인혁,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이종국, 인간, 조직, 권력 그리고 어느 SW 엔지니어의 변. 블로그에 다시 글 쓰기. 토니 쉐어, 딜리버링 해피니스. P 낢이 사는 이야기, 인간은 월급으로 무엇을 하는가. 이현욱, 구본준, 두 남자의 집 짓기. 오쿠다 히데오, 야구장 습격사건. 종료, 그리고 미투데이. 제이슨 프라이드, 똑바로 일하라 (1). 페이스북 이펙트, 후기 뒷 이야기.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페이스북 이펙트. 드리밍 인 코드, 스콧 로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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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이토 신고, "오토코마에 두부"

http://story.isloco.com/2304748

이토 신고, 오토코마에 두부. 2012년 06월 10일 22:49. 이토 신고 지음, 김치영.김세원 옮김/가디언.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팀이 커져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분위기가 하나 있다면, 구성원이 책을 좋아한다는 점이에요.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경험이 월등히 많아서 아이디어를 전수하고, 카리스마 있게 리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기는 쉽지 않고 서로 마음에 드는 책을 공유하는 것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만들어가려고 하죠. 물론 요즘은 제가 읽으라고 하는 책을 구성원들에게 강요하고 있지만, 반대로 오토코마에 두부처럼 팀의 막내 멤버가 읽고 싶다는 책을 제가 읽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토코마에 두부의 사장인 이토 신고는 분명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성공을 보고 단순히 남자 다움, 촌스러움을 강조한 마케팅 or 특이한 마케팅, 특이한 디자인만을 배운다면, 하수에서 벗어날 수 없을거에요. P65 특별한 날 먹는 두부. 제조사 입장에서 30엔짜리 두부가 100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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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영화 "버니드롭"

http://story.isloco.com/2304746

2012년 05월 22일 01:51. 최근에 존대말로 글을 써야 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저에게 블로그는 일기장과 같은 존재라 항상 가벼운 말투로 적었는데, 조금이라도 자주 쓰기 위해서 요즘 제가 적기에 편한 어투로 적어봅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지마세요. 몇일 전 "버니 드롭". 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한 군데에서 밖에 상영을 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해주는 영화 프로그램에서 보고 너무 인상적이었기에 찾아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여섯살짜리 이모, 린. 영화는 좀 황당한 스토리로 시작합니다. 주인공 다이키치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오랜만에 고향집에 내려갑니다. 근데 외할아버지에게는 6살짜리 숨겨 놓은 딸이 있었던 것! 27살 다이키치에게도 없는 딸이 할아버지에게 있었던 것이죠. 양육 문제를 가지고 친척들이 누구도 맡지 않으려고 하자, 다이키치는 욱하는 심정에 6살짜리 이모인 린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옵니다. 육아는 어느 세상에서든 쉽지 않은 일인가봅니다. 회사 업무는 자신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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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http://story.isloco.com/category/생각한%20척%20한%20이야기

생각한 척 한 이야기'. 에 해당되는 글 94. 2012, 올해의 땡땡땡. 아이패드 미니 광고와 영화 빅. 2012년, 새롭게 정하는 꿈. 블로그에 다시 글 쓰기. 종료, 그리고 미투데이. 디지털, 아날로그가 각각 담은 로마. 이즈로꼬에 티켓 몬스터 배너를 달았습니다. 자주 쓰는 메뉴와 일반적이라고 생각되는 메뉴. 2009년 전반기 결산 생각들. HCI 2009 학회를 다녀왔습니다. 국사 교과서 수정 논란을 보며. 반크에 1,000원 기부하기. 제 4회 디지털 스토리텔링 학회 후기. 아프리카 낚시질을 하는 한겨레. 위 핏(Wii Fit) 가지고 놀기. 언론사의 일반 블로거 사진 도용! 영리목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고? 스타뉴스의 개인 블로그 사진 도용, 아카라카 사진. T 윈도 7, 이전 버전의 OS 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겠다. 만져라 반응하리라. 햅틱? HCI 2008 학회를 다녀왔습니다. Labnaver.com 에 대한 생각. 컨텐츠 비즈니스 개론 심사 소감. 산호세] 도시 한가운데서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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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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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3일 14시 34분. 제가 isloco mail 계정으로 구글이랑 안드로이드폰 다 사용하고 있는데요. Google 로 계정을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isloco 계정으로는 Google 를 사용 할 수 없다는 것 같아요. 매번 로그아웃하고 다른 gmail계정으로 새로 로그인하고 하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Isloco mail 계정으로 유튜브/Google 도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2013년 03월 20일 11시 52분. 벤처스퀘에 리뷰 올려놓으신 거 보고 연락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드페이퍼에서 이번 주 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 라는 경제경영서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 는 이노우에 다쓰히코라는 와세다 대학 경영학 교수가 쓴 책입니다. 모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룬 토요타, 스타벅스 등 여러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모방의 모델과 모방의 분류를 정리할 뿐만 아니라,. 모방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는 지 방향을 제시합니다. 도서를 받기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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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2012, 올해의 땡땡땡

http://story.isloco.com/2304753

2012, 올해의 땡땡땡. 생각한 척 한 이야기. 2012년 12월 31일 23:42.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집 앞 스타벅스에 앉아서 올해의 땡땡땡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 이런 저런 일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생활과 관련한 땡땡땡을 적어보려니까 쓸 것이 별로 많지 않더군요 T T 올해의 땡땡땡. 이제 시작합니다 (반말로 나갑니다). 올해의 논픽션, 짜릿하고 따뜻하게. 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가며, 업무와 관련된 책을 주로 읽었던 와중에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따듯한 글 모음인 짜릿하게 따듯하게를 골랐다. 일본 유명 광고와 함께 저자의 잔잔한 이야기는 '힐링'을 강조하는 다른 책들보다 훨씬 나에게 큰 힐링을 줬다. 일본 유명 광고 카피에 끌려서 몇 개는 이메일 시그로 번갈아 가면서 사용했는데, 그 중 하나는 산토리 위스키의 "인생에는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반전이 있습니다.". 올해의 가수, 제이레빗. 올해의 게스트, 듀. 올해의 고생, 지산 락페스티벌. 올해의 야구게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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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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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Black Book of Entrepreneurship. 간만에 한국 야구 구경. 국사 교과서 수정 논란.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네 가족을 믿지 말라. 말렸다고 인증하는 것 같은 글.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수요 공급 살인 사건. 실종 아동 찾기 플러그인.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할 40가지 이유.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픽사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전.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블로그 광고문의 : TNM. 신시아 A몽고메리, 당신은 전략가.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긴 글 쓰기의 어려움. 사사키 도시나오, 큐레이션의 시대. 2012, 올해의 땡땡땡. 아이패드 미니 광고와 영화 빅.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디맨드. 이토 신고, 오토코마에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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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의 스토리텔링 전시회. ::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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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2013년 03월 03일 13:58. 찰스 두히그 지음, 강주헌 옮김/갤리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뒤적거리다가 "습관의 힘"을 집었다. 습관을 만들어야 성공한다는 류의 자기계발서일 줄 알았는데, 습관에 대해서 상당히 열심히 조사한 책이더라. 넘겨보다가 흥미로운 사례 두 개(치약인 펩소던트와 페브리즈)를 읽었고, 좀 더 자세히 읽고 싶었다. 지금은 일반적이고, 유명한 페브리즈는 1993년에 P&G 의 한 화학자의 우연한 발견으로 시작되었고, 1996년에 런칭되었다. 사람들은 악취를 완전히 없애는 상품을 원하고 있었고, 런칭만 하면 대박이 날 것 같은 이 상품은 사실 처음에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한다. P70 최악의 실패작, 페브리즈. 스팀슨 팀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이전의 페브리즈 광고는 악취 제거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활짝 열린 창문과 맑은 공기를 강조한 새로운 레이블을 제작했다. 또 제품에 향기를 더해서 ...페브리즈가 대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