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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고정한 갈매나무 :: 매일 새벽 3시 퇴근... 이러다 죽을 수도 [시간의 재발견 ④] 과로사 간접 체험기

3년 전인가,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어쩌다 보니 마무리 단계 작업이 내게 몰렸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분명히 나 혼자 하기에는 벅찬 작업이었다. 결국 그 일은 내게 떨어졌고 혼자서 마무리를 감당했다. 기한이 촉박하게 정해졌던 일이라, 아침에 출근해 새벽 2~3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며칠간 지속했다. 그 기간 동안, 집에 가서는 정말 최소한의 잠만 자고 다시 출근했다. 생애 처음으로(!) 식욕 저하를 겪으며 밥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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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인가,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어쩌다 보니 마무리 단계 작업이 내게 몰렸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분명히 나 혼자 하기에는 벅찬 작업이었다. 결국 그 일은 내게 떨어졌고 혼자서 마무리를 감당했다. 기한이 촉박하게 정해졌던 일이라, 아침에 출근해 새벽 2~3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며칠간 지속했다. 그 기간 동안, 집에 가서는 정말 최소한의 잠만 자고 다시 출근했다. 생애 처음으로(!) 식욕 저하를 겪으며 밥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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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인가,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어쩌다 보니 마무리 단계 작업이 내게 몰렸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분명히 나 혼자 하기에는 벅찬 작업이었다. 결국 그 일은 내게 떨어졌고 혼자서 마무리를 감당했다. 기한이 촉박하게 정해졌던 일이라, 아침에 출근해 새벽 2~3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며칠간 지속했다. 그 기간 동안, 집에 가서는 정말 최소한의 잠만 자고 다시 출근했다. 생애 처음으로(!) 식욕 저하를 겪으며 밥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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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고정한 갈매나무 :: '노동시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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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에 해당되는 글 1건. 매일 새벽 3시 퇴근. 이러다 죽을 수도 [시간의 재발견 ] 과로사 간접 체험기. Rookie or doctor (9). Taste and feel (14). 매일 새벽 3시 퇴근. 이러다 죽을.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단상. 2번에 매우 동의. 헌재는 헌재고, 진. 그러고보니 나도 궁금해지네. 원. 무지 멋진 말이다. 원문으로은 어떻. 넌 왜 늘 비밀댓글이야ㅋ. 인정하기 싫은데. 녹슬고 있는건. 스킨 바꾼거 맞아요. 언니 아직 녹. 맙소사 나랑 갔다니. 그리고 나는. 감사합니다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 바람구두를 신다 Demian의 세계여행. 밥상 엎고 영화에게 이단옆차기. 높이 비상하는 즐거운 상상. T34 Y13 T114,341 / Subscribe to RSS. S Blog is powered by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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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고정한 갈매나무 :: 어떤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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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 잠시 나갔었던 서울역 노숙인 진료소를 떠오르게 하는 어떤 물건들. Trackback Address http:/ ruflying.net/trackback/287. Rookie or doctor (9). Taste and feel (14). 매일 새벽 3시 퇴근. 이러다 죽을.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단상. 2번에 매우 동의. 헌재는 헌재고, 진. 그러고보니 나도 궁금해지네. 원. 무지 멋진 말이다. 원문으로은 어떻. 넌 왜 늘 비밀댓글이야ㅋ. 인정하기 싫은데. 녹슬고 있는건. 스킨 바꾼거 맞아요. 언니 아직 녹. 맙소사 나랑 갔다니. 그리고 나는. 감사합니다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 바람구두를 신다 Demian의 세계여행. 밥상 엎고 영화에게 이단옆차기. 높이 비상하는 즐거운 상상. T35 Y13 T114,342 / Subscribe to RSS. S Blog is powered by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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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고정한 갈매나무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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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23:19 신고. 김쎈 연애한다고 블로그에 글도 안쓰심. 201408.04 03:37 신고. 언니 이거 지금 막 발견했어요! 201402.20 16:52 신고. 사회역학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그냥 구경만 하고 가는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흔적 남깁니다. 201402.20 21:01 신고. 201402.03 09:25 신고. 진짜 너 매일 들어오는구나. 기대 적당히 해= =. ㅋㅋㅋㅋㅋ. 201402.03 13:56 신고. 당연히 거의 매일 들어오지. 내 블로그인데. ㅋㅋ. 니가 기대하게 만들었잖니 ㅎㅎ. 201402.03 08:02 신고. 201402.03 08:01 신고. 반가운 흔적. 남은 여행 마저 잘 하고 와! Rookie or doctor (9). Taste and feel (14). 매일 새벽 3시 퇴근. 이러다 죽을.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단상. 2번에 매우 동의. 헌재는 헌재고, 진. 그러고보니 나도 궁금해지네. 원. 넌 왜 늘 비밀댓글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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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고정한 갈매나무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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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5 Pohang. Pentax Me-Super, Polar 28-85, Agfacolor 200. Take me as i am. Rookie or doctor (9). Taste and feel (14). 매일 새벽 3시 퇴근. 이러다 죽을.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단상. 2번에 매우 동의. 헌재는 헌재고, 진. 그러고보니 나도 궁금해지네. 원. 무지 멋진 말이다. 원문으로은 어떻. 넌 왜 늘 비밀댓글이야ㅋ. 인정하기 싫은데. 녹슬고 있는건. 스킨 바꾼거 맞아요. 언니 아직 녹. 맙소사 나랑 갔다니. 그리고 나는. 감사합니다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 바람구두를 신다 Demian의 세계여행. 밥상 엎고 영화에게 이단옆차기. 높이 비상하는 즐거운 상상. T31 Y13 T114,338 / Subscribe to RSS. S Blog is powered by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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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고정한 갈매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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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그것이 문제로다 (3). 생각보다 쉬운 천기저귀 (3). 각종 용품 리뷰 (1). 우리나라 3대 대형마트들의 모순이죠. 내 삶의 주인 kimso. 대관령 양떼목장 with MMC. 대관령 양떼목장 with MMC. 대관령 양떼목장 with MMC. 논나 - 정현 생일. 홍대] 아비꼬 - 일본식 카레. MAGNUM KOREA 매그넘이 본 한국 사진전. 달라도 너무 달라진 왕십리. 어찌 MBC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저 달이 차기 전에. 가극단 미래 창작뮤지컬 오! 제3회 미군없는서울대행진 노래울 공연. 소나기 내린 날. 종각. 우리 둘이서. 봄, 시청앞에서 정동길까지. 전주국제영화제에 가고 싶은 내 마음.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YTN 구본홍 출근저지투쟁 90일째 되던 날. YTN투쟁 100일 맞이 촛불 문화제. 가을휴가 - 전라남도 고흥. 제주도 여행 - 첫째날 080901. 제주도 여행 - 둘째날 080902. 제주도 여행 - 둘째날 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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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그것이 문제로다 (3). 생각보다 쉬운 천기저귀 (3). 각종 용품 리뷰 (1). 우리나라 3대 대형마트들의 모순이죠. 내 삶의 주인 kimso. 일 할 기간이 얼마가 될 지 모르는 일을 내일부터 시작하게 됐다. 허울 좋은 프리랜서란 개념은 실적이 별로이거나 사업자체가 엎어지면 언제든 백수로 돌아갈 수 있다는 위험천만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이라는 긴 세월의 벽을 깨고 나서려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 리스크를 안고 가지만 그 또한 내 운명이려니 하며 가보는 수 밖에. 아까 낮에 내일 있을 미팅 준비를 하느라 맥북을 열고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가. 내 삶의 대부분이 어린이집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알고는 있었는데 눈에 보이는 것으로 확인하니 기분이 묘했다. 각종 폴더 구성 및 즐겨찾기 리스트들.). 딱 열면 조합관련 페이지와 문서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세팅을 바꾸고 있노라니. 슬며시 모드전환 되는 내가 보였고 분명 내 모습인데 참 낯설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정인가, 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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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걸린 시간 한 달. :: boim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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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그것이 문제로다 (3). 생각보다 쉬운 천기저귀 (3). 각종 용품 리뷰 (1). 우리나라 3대 대형마트들의 모순이죠. 내 삶의 주인 kimso. 2014년 5월.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걸린 시간 한 달.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나서 보름가까이 너무 힘들었다. 워낙에 유리멘탈이기도 하지만 특히 남의 슬픔에 쉽게 감정이입하는 사람이라(진짜 유치한 드라마나 애니도 주인공이 울면 같이 운다; ;) 하루하루 살아내는게 버거웠다. 그래서 5월에 들어서면서는 뉴스를 끊었다. 페이스북에 걸린 링크기사들도 왠만하면 누르지 않았다.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 부던히 노력했다. 내가 살 수가 없어서. 근 한 달이 걸렸다. 그동안 넋나간 사람처럼 어떤 일에도 집중이 안되고 중간중간 감정이 널을 뛰었다. 아이 둘을 키우는 사람에겐 그게 가장 위험하다. 내 감정을 아이들이 받아야 하니까. 나는 뻘소리도 할 것이고, 맛있는 거 먹은거 자랑도 할 것이고, 가끔 다른 사람 흉도 볼 것이고, 자주 애들 사진을 방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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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그것이 문제로다 (3). 생각보다 쉬운 천기저귀 (3). 각종 용품 리뷰 (1). 우리나라 3대 대형마트들의 모순이죠. 내 삶의 주인 kimso. 어린이집과 이사를 고민하며 깨달은 나에게 중요한 것. 어린이집과 이사를 고민하며 깨달은 나에게 중요한 것. 이건 어쩌면 애초에 답이 정해져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2004년 가을, 나의 진로를 고민하며 토익점수와 학점을 평균으로만 맞추면 당시 우리학교 우리과 학생이면 눈감고도 들어갈 수 있다던 S전자 LCD공장을 포기하고 특이한 선택(돈벌이는 되지 않고 사회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일)을 했을 때부터 예견된 것일런지도 모른다. 무슨얘기냐 하면. 결국 가치관의 문제인데. 지난 일주일간 나에게 있었던 일을 정리하면 이렇다. 1 북아현동에 있는 공동육아위탁 구립 어린이집에서 지안, 라은 모두 입소순서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2 집주인이 처음엔 전세를 올려달란 자세를 살짝 취하더니 집을 내놓기로 결정했단다. 그리고 내가 처한 객관적 상황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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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네집 이사, 카세트 테잎 :: boim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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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그것이 문제로다 (3). 생각보다 쉬운 천기저귀 (3). 각종 용품 리뷰 (1). 우리나라 3대 대형마트들의 모순이죠. 내 삶의 주인 kimso. 엄마네집 이사, 카세트 테잎. 이사간 이후 그 동네에서 살았다는게 무색할 정도로 잠만 잤던 공간이어서 아무런 정이 없었는데 막상 이사한다고 하니 조금은 아쉽다. 2004년에 갈 때에도 하던 일이 잘 안되서 있는 돈에 맞춰 멀리 간건데. 이번에도 일이 잘 안되면서 작은 집으로 가는 거라서 마음이 좋지 않다. 어쨌거나 짐정리를 좀 돕고. (사실상 나 말고 남편씨가 거의 다; ;) 마지막 남아있던 내 짐인. 카세트 테잎을 정리했다. 친정집이 이사가지 않고 천년만년 살았다면 계속 거기 두었겠지만 이사가며 버림당하게 될 내 추억들이기에. 사진을 찍어두고 꼭 가져와야할 녀석들만 챙겼다. 정말 아끼는 앨범들만 꽂은 1면. 그리고 중간중간 내 손조차 오그라드는 앨범들도 있지만 당시에는 정말 열심히 들었던 나머지 면들. 반갑다, 내 추억들. 내가 서있는 곳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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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그것이 문제로다 (3). 생각보다 쉬운 천기저귀 (3). 각종 용품 리뷰 (1). 우리나라 3대 대형마트들의 모순이죠. 내 삶의 주인 kimso. 어린이집과 이사를 고민하며 깨달은 나에게 중요한 것. 지안, 어린이집 입소 확정. 어린이집과 이사를 고민하며 깨달은 나에게 중요한 것. 이건 어쩌면 애초에 답이 정해져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2004년 가을, 나의 진로를 고민하며 토익점수와 학점을 평균으로만 맞추면 당시 우리학교 우리과 학생이면 눈감고도 들어갈 수 있다던 S전자 LCD공장을 포기하고 특이한 선택(돈벌이는 되지 않고 사회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일)을 했을 때부터 예견된 것일런지도 모른다. 무슨얘기냐 하면. 결국 가치관의 문제인데. 지난 일주일간 나에게 있었던 일을 정리하면 이렇다. 1 북아현동에 있는 공동육아위탁 구립 어린이집에서 지안, 라은 모두 입소순서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2 집주인이 처음엔 전세를 올려달란 자세를 살짝 취하더니 집을 내놓기로 결정했단다. 아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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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그것이 문제로다 (3). 생각보다 쉬운 천기저귀 (3). 각종 용품 리뷰 (1). 우리나라 3대 대형마트들의 모순이죠. 내 삶의 주인 kimso. 세달째 하고 있는 잡지 기자 일은 분명 매력이 있는 일이다. 기사 쓰기 힘드네, 어투가 입에(손에? 붙질 않네, 지면 기획하기 힘드네 어쩌네 해도. 뭔가를 기획하고 쓰고 완성해서 결과물이 나오는 일은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고. 그런데 일하며 한계도 자주 느낀다. 그건 어쩌면 이 일에 늦게 들어선 건에 대한 두려움일지도 모른다. 남들은 20대에 시작해 10년을 굴렀을 바닥에서 다른 업계에서 날아와 10년의 간극을 따라잡을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글이야 쓸 수록 늘고 점점 톤도 맞춰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영영 이렇게 언저리를 맴돌다 사라져갈 수도 있다는 두려움 비슷한 그런 감정. 5년의 공백과, 시간을 내 마음대로 온전히 쓸 수 없는 아이 엄마로서의 내 처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리고 다른 일을 시작한다. 내 삶의 대부분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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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그것이 문제로다 (3). 생각보다 쉬운 천기저귀 (3). 각종 용품 리뷰 (1). 우리나라 3대 대형마트들의 모순이죠. 내 삶의 주인 kimso. 사람의 성격은 변한다. 기질은 어떨까? 내가 서있는 곳은 어디인가. 어린이집과 이사를 고민하며 깨달은 나에게 중요한 것. 엄마네집 이사, 카세트 테잎. 2014년 5월.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걸린 시간 한 달. 우리 외할머니는 솜이불을 좋아하셨다. 물론 옛날에야 목화솜밖에 없었으니 그랬을 수도 있지만. 화학솜이 많이 나오고 나서도 외할머니는 목화솜요, 목화솜이불을 좋아하셨다. 어릴적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시면 늘 하는 집안일이 있었는데, 이불 홑창을 다 뜯어 빨고 다시 꿰매놓는 것과 장독 뚜껑 열어놓기. 그러고보면 우리 엄마는 이 분야에선 부지런하진 않았던 것 같다. ㅋㅋㅋ. 그 이불 홑창을 꿰매려면 목화솜과 홑창이 따로 놀지 않도록 잡아줘야 하는데 외할머니는 항상 나보고 이불 가운데에 앉아 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더이상 풀먹인 이불도 만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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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고정한 갈매나무 :: 매일 새벽 3시 퇴근... 이러다 죽을 수도 [시간의 재발견 ④] 과로사 간접 체험기

매일 새벽 3시 퇴근. 이러다 죽을 수도 [시간의 재발견 ] 과로사 간접 체험기. 3년 전인가,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어쩌다 보니 마무리 단계 작업이 내게 몰렸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분명히 나 혼자 하기에는 벅찬 작업이었다. 결국 그 일은 내게 떨어졌고 혼자서 마무리를 감당했다. 기한이 촉박하게 정해졌던 일이라, 아침에 출근해 새벽 2 3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며칠간 지속했다. 그 기간 동안, 집에 가서는 정말 최소한의 잠만 자고 다시 출근했다. 생애 처음으로(! 식욕 저하를 겪으며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지냈다. 몸은 피곤했지만 밤늦게 누워도 쉬이 잠이 오지 않았다. 일에서 벗어날 수 없는 '여가' 없는 며칠. 그 숨 막히던, 죽을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한 후 나는 장시간 노동이 개개인의 삶과 일상을 얼마나 피폐하고 괴롭게 만드는지 이전보다 더욱 생생하게 짐작할 수 있었다. 강연이나 수업, 문헌 등을 통해 알아왔던 장시간 노동의 영향에 관한 여러 연구 결과들을 일부나마 몸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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