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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내편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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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요임금이 천하를 양보하며 허유에게 말하였다. 곧 천하를 바로 잡으실터이고. 또한 저는 시체와 다를바 없을 정도로. 청컨대 천하를 다스려 주십시오. 선생께서 천하를 다스린다 하시는데,. 천하란 본디 다스려 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선생을 대신한다면. 유명세란 열매의 껍질같은 것이니. 제게 장차 껍데기가 되라는 것입니까? 굴뚝새가 숲에 보금자리를 깊게 만든다고 해봐야. 두더지가 강물을 마신다고 해봐야. 제 배를 채우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임금께서도 돌아가 통치하는 것을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천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요리사라도 음식을 다스리지 못하는 법이며. 제문을 읽는 사람이라도 제기를 대신해 술통을 올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열자는 바람을 부려 여행을 하는데,. 15일 이상 지속할 수는 없었다. 그는 바람을 부려 여행하는 호강을 계속 누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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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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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대략 십오년전에 군인이었던 시절 휴가 나와 본 영화인데, 아내가 보고 싶다해 간만에 다시 봤다. 예전에 볼 때는 빌리에게 감정 이입해서 뭉클한 마음으로 봤었는데, 이제서 다시보니 빌리의 아버지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 울컥하는 마음으로 봤다. 아내가 오고싶어해서 무슨 바자회같은 곳에 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한 와중에 남자는 나까지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정도 ㅎ 마카롱을 사기위해 줄섰다 ㅋ. 황상민의 ‘나란 인간’을 읽다 웹사이트에서 WPI 검사를 했다. 검사 전에 나는 아이디얼리스트이고 로맨티스트 성향도 높은 M자 유형일거라 예상했는데 결과도 그러한 것같다. 샐프가 생각보다 높진 않고 컬쳐가 높은게 특이한데, 이는 필시 직장생활 십년의 결과인 것 같다. 적당히 사회생활에 적응하다보니 모나게 나를 들어내지 않는 요령이 생기면서 동시에 경제적으로 안정되면서 컬처가 올라갔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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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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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두물머리, 양수리, 양평. 두물머리, 양수리, 양평. 휴가가 넉넉하게 남아서 이틀 사용하고 계속 쉬고있는데 가벼운 몸살기가 오는듯. 놀기도 쉽지 않네 ;. 팀장이 원래 성과만 보면 A고가를 줘야하는데 그러려면 누군가 C를 받아야해서 고민이라길래, 나는 올해 일이 재밌어서 만족하고있다, 고가는 상관없다 했다. 진심이고 팀장도 그리 느꼈을 거다. 얼핏 겸양의 미덕을 발휘한것같지만 일이 재미 없으면 언제든 뜰 수 있다는 메세지를 보낸 것이기도하다. 팀장 입장에서 고가에 일희일비 하는 팀원이 차라리 다루기 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휴가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관계로 아내 퇴근시간에 맞춰 리조또를 만들었다. 멸치 육수도 만들고 닭가슴살을 와인에 재워서 사용하는 등 정성을 들였더니 처음 해본 건데도 고소함이 깊고 맛있어서 둘다 맛나게 잘 먹었다. 모든 새 글을 수신함으로 전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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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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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서초구는 구청장 공약, 새누리 후보의 것이 훨좋다. 공약 내용이야 좋은것도있고 옥상 개조규제 완화같은 이상한것도 있지만 구체적이고 구청장이 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관념적인 새정연 후보의 공약보다 확연히 좋아보여 적이지만 훌륭하다 감탄을 절로했더랬다. 그런데 선거방송 진행중인 그것은 알기싫다 물뚝심송도 방송에서 서초구청 새누리 후보의 공약 상찬하더라. 하여간 서초구는 새누리가 가져가도 할 말없다. 새정연 바보팅. 기성룡 왼손 국민의례 난 좀 통쾌하던데. 세월호 터지고 며칠뒤에 민방위 소집돼서 국민의례하는데, 국가와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충성을 다하라는 다짐을 강제당할 때 더할나위 없이 굴욕적이었다. 기성룡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알 수 없고 본인한테 좋을거 하나 없어 보이지만 왠지 심정적으로 멋진데 싶은 마음이다. 국민의례 개나 줘버려라. XSFM XSFM의 라디오 컨텐츠. 2 예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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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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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김성근이니까 한화가 5위라도 하는거라고 말하는거 흡사 박정희가 독재해서 우리가 이만큼이라도 산다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이느껴져서 여간 거북하지 않다. 한화 팬이 한화 선수를 사랑한다면 김감독을 지지하긴 힘들것이다. 하필 연고가 대전이라 대전 연고팀의 승리를 위해 선수 생명 쯤은 희생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아니고선 김감독을 지지할 이유가 없을터이다. 그러한 사고 방식이 이 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들었겠구나 최강 한화를 외치는 저 사람들을 보면 그런 생각에 좀 소름이 돋는다. 옛날에 곡간풀어 쌀주고 못갚으면 노비만들던 수작을 아직도 써먹고 있다. 빚을 권하는 놈 치고 사기꾼 아닌자가 없다. 정권도 마찬가지. 어제 아내가 선밴가 언닌가하는 사람을 만나고 와서는 그 선밴가 언닌가하는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고. 나 왈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나 못생겼다고 디스한거지? 모든 새 글을 수신함으로 전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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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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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당일 치기라 좀 빡쎘다. 잠을 자는 올바르지 못한 자세. 잠을 자는 올바른 자세. 이번 무도가요제의 전체적인 작업 흐름은 좋은 노래방 곡 만들기가 아니었나 싶다. 영혼은 내려 놓고 분위기를 뛰우자! 지난번에 뮤지션과 맴버들이 만나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업을 진행했던 때와 정반대의 분위기 였고, 당연히 결과물도 다들 형편 없었음. 뭐랄까 소설가가 히트작 몇번을 내고 히트의 공식을 터득해 공식대로 소설을 쓰면 이런 작업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안에 윤상이 끼어있는 게 심히 유감스럽다. 뭐 그냥 한번 즐기는 이벤트 예능일 뿐이라 생각하면 이렇게 진지한 리액션을 할 필요는 없겠으나. 타인의 문제는 시스템의 관점에서 본다. 사람은 안바뀌고 개인의 힘은 미약하니 시스템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게 옳다 생각한다. Ldquo;namoogallery.com”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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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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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사람이란 모름지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져야한다고 생각했다가 삼십전후부터는 잘하는 일로 신속하게 밥벌이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하는 편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약간더 수정 하여 존중받는 느낌을 받는일, 자존감을 훼손받지 않는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물론 일터에서 존중받고 자존감을 지키려면 어느정도는 잘하는 일을 해야할터이겠으나, 그밖에 여러가지 다른 변수들도 고려되어야할게 많다. 일이든 사람이든 나를 쪼그라들게 하는 것들을 피해야 한다. 가슴을 펴고 살면, 내 가슴을 펴게해주는 사람들을 곁에 두면, 좋아하는 일들은 저절로 생긴다. 한윤형 건을 접하며 든 생각. 한윤형은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글쓰기 말고 다른 일을 찾는게 좋겠다. 나는 표절 보다 저렇게 무지하고 촌스러운 글이 일년이상 종합판매 일위를 고수했던 그 풍경에 더 짜증났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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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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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자신이 추구하는 야구와 다르지만, 염 감독은 김 감독의 선수 기용에 한 표를 던집니다. 그는 “김 감독의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다. 바닥을 치던 한화는 당장 성적을 내야 하는 팀이다. 매년 이런 식으로 가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다”며 “김 감독은 20년이 넘는 세월을 이런 식으로 팀을 운영했다. 한화 또한 김성근식 야구를 원했기 때문에 지휘봉을 넘겨줬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누구든 진지한 태도로 성취와 직업윤리 어느 하나를 져버리지 않도록 고민하면서 일하는 사람은 결국 철학자나 성인의 반열에 도달하게 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염감독은 야구하면서 그렇게 된 케이스 인것 같다. 자신은 엄격한 잣대의 직업윤리를 세우되 타인을 그잣대로 공격하지 않는 것은 자존감이 어지간히 탄탄하지 않고서야 가능한 게 아닐터이다. 흔하디 흔한 노숙하는 똥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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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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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여기에 가면 사진책 만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 ㅎ. 유민아버지 청와대를 향해 단식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을 향해 단식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계속 모른척 하시면 난 그냥 죽을랍니다 하는 것 같다. 보고있기 힘들다. 디제이 없는 민주당은 좃도 그냥 새누리당이네. 난 박정희랑 싸우던 디제이는 겪지 못했고 다소 노회한 대통령 디제이만 알고있어서 그의 진면목을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의 빈자리가 너무 커보이는 요즘이다. 너네 같은 무리들 이끌고 그정도 한거 참 대단한거였네. MY OH JI YOUNG. 아내 사진만 엮어서 사진책을 만들었는데 편집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즐거웠다. 사적 기록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한권의 작품집으로서도 충분히 보는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다. 좀더 건실하게 몇년 작업해서 글도 쓰고 해서 어디 출판사에 찔러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MY OH JI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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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월 – namoo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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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성을 혐오하면 안되나? On 포릍투갈 – 포르투. On 포릍투갈 – 포르투. Ojy on 안면도 여행. 일요일에 갈비탕을 끓여봤다. 요리하면 고양이들이 이지랄들이다. 아오, 뭘 할 수가 없다.ㅎㅎ. 완성된 갈비탕. 그냥 끓였더니 고기가 너무 찔기다. 다음에는 찔기지 않게 보들보들하게 끓이는 방법을 찾아서 해봐야겠다. 국물은 맞있었다. 내가 간은 참 잘 함. 열자는 바람을 부려 여행을 하는데,. 15일 이상 지속할 수는 없었다. 그는 바람을 부려 여행하는 호강을 계속 누리고자. 그래서 비록 여행을 계속 할 수는 없었으나. 오히려 다시 여행할 때를 기다리는 사람일 수 있었다. 여행을 끝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장차 여행하는 것에 대해 꺼려하는 사람이 될터이다. 사례깊은 사람은 다스리려하지 않고. 덕이 높은 사람은 공을 세우려하지 않으며. 깨달은 사람은 유명해 지려하지 않는다 말할 수 있다. 하나 더 올라왔다. 난 아무것도 할 수가없다 ㅎ. 나 곡 좀 쓰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