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꼬박 앓느라 어제 출근도 못했더니만, 아침 출근길에 상무님이 '넌 멀쩡한 내장이 없느냐'며 농을 던지신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장기 중에 병원에 한 번이라도 안 가본 장기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헤헤 웃었다. 그걸 그대로 옮겼더니 j 씨는 '내장하자'라며 놀려대길래 '하자가 마치 do it' 같다며 마저 웃었다. 어릴 적부터 큰 병은 없어도 잔병은 매우 많아 이대로 오래 살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해오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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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꼬박 앓느라 어제 출근도 못했더니만, 아침 출근길에 상무님이 '넌 멀쩡한 내장이 없느냐'며 농을 던지신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장기 중에 병원에 한 번이라도 안 가본 장기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헤헤 웃었다. 그걸 그대로 옮겼더니 j 씨는 '내장하자'라며 놀려대길래 '하자가 마치 do it' 같다며 마저 웃었다. 어릴 적부터 큰 병은 없어도 잔병은 매우 많아 이대로 오래 살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해오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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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레시피 - 비프스튜. 명함 - 색연필 일러스트 전문 강사. BI - SPRING SONG (2). Typography - KIM SA RANG. 원형 스티커 - 6월의 신부. 원형 스티커 - 당신과 나누고 싶은 보통날 (from. your e). 원형 스티커 - studio 401 (by/ kyungsss). Logo - take me out. Logo - Merry Peal. 160808 - 굿,모닝. 160731 - 오후의 재봉. 160730 - Grow Old With You. 160724 - 한 끼. 꼬꼬마 시절에는 나이먹고는 없을. 그저 생각나는대로 적는 것들이라,. 욕심내기 시작하면 공연을 못 즐길. 소근소근) 사실 전 잘 생겼어요-. 공연 너무너무 좋았어요오오. 토크. 알게 모르게 들러가주시는 분들 덕. 이런 건 어서 소. 쓰고, 찍고, 그리고, 만듭니다. 모든 글과 사진 그림 등 컨텐츠의. 모든 제품들은 주문 제작 가능합니다. Kakao talk 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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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월요일은 피곤한 법. 일 년에 두 번쯤. 160808 - 굿,모닝. 160731 - 오후의 재봉. 160730 - Grow Old With You. 160724 - 한 끼. 꼬꼬마 시절에는 나이먹고는 없을. 그저 생각나는대로 적는 것들이라,. 욕심내기 시작하면 공연을 못 즐길. 소근소근) 사실 전 잘 생겼어요-. 공연 너무너무 좋았어요오오. 토크. 알게 모르게 들러가주시는 분들 덕. 이런 건 어서 소. 쓰고, 찍고, 그리고, 만듭니다. 모든 글과 사진 그림 등 컨텐츠의. 모든 제품들은 주문 제작 가능합니다. Kakao talk id :.
AMHYANG :: 헤어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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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만들고 싶어진 헤어슈슈. 짜투리 원단과 리빙페어 사은품으로 받아온 네스홈 원단, 샘플로 받았던 코튼빌 원단들을 꺼냈다. 내 머리 묶을 것 만든다더니 또 산처럼 쌓여있는걸 보고 j씨는 대체 머리를 얼마나 묶을 셈이냐고 했지만,. 대량생산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것들도 야곰야곰 나눠주고 없어지겠지. 네스홈 부스에서 원단 사고 받은 사은품 원단. 요 원단이 시작이었다. 무슨 물건이던 상관없이 로고나 브랜드가 보이는걸 싫어해서 온통 다 가려버리는 편인데. 민트색에 하얀 프린팅은 매우 마음에 들지만 온통 네스홈 네스홈이라고 적혀있더라. 버릴까 고민하다 집에 재료도 다 있겠다 박고 뒤집고 공구르기를 했다. 예전에는 수입원단이 대체 뭐가 좋은건가, 가격은 어째서 이렇게나 비싼것인가 등등을 생각했는데. 만지면 만질수록 수입원단 특유의 질감이나 바느질에 좋은 성질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되더라. 특히 손바느질 할때마다 리버티의 무시무시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감동하게 되고는 한다. 160808 - 굿,모닝.
AMHYANG :: 먹고 잔다
http://www.amhyang.com/997
갑작스레 - 비가 세차게 몰아치던 어느 날 밤늦게 들어갔던 63빌딩 수족관이 생각이 났다. 축축하게 젖은 몸으로 서늘한 공기를 쐬면서 한참을 수달 앞에 앉아있었지. 가족의 달이 끝나고 행사나 약속들이 모두 끝나면 드디어 빈 시간이 생기는 날이 오거든 수족관이나 다녀와야겠다. 약속은 '우리'에게는 좋지만 '나'에게는 피로를 함께 쌓아준다. 적당히 조절하면서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겨우 한 끗 욕심으로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역시 욕심 없는 삶이 최고인 것을. 201505.14 00:04 신고. 0 건강건강해져라. 슈리슈리.뿅뿅뿅. 1 나도 망설임없이 내장하자, 내장 do ti 으로 봐썽. do it이 아니면 뭔데! 2 조카탄신 축하해요. ; ). 3 폰트가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랬어! 0ㅁ0) 지금도 놀라는 중이야! 201505.14 09:04 신고. Do it do it. 힛힛. 폰트는 럭시새봄이예요. 웹폰트로 적용했어. 티스토리는 자체 폰트 올리기가 되더라고 역시 포털과 맞춤형 블로그의 위엄.
AMHYANG :: 주방 고깔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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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냄비를 잡을때 쓰는 고깔 집게 장갑을 처음 만들어봤다. 집에서는 실리콘 손잡이를 쓰고 있기도 하고,. 처음에 봤을때는 대체 어떻게 쓰는 것인가 고민했던 적도 있어서. 만들기는 엄청 간단하다는데도 손이 잘 안갔더랬다. M의 집들이에 맞춰, 오랫만에 모이는 모두에게 나눠주려고 대량생산. 더 많은 사진은 click ]. 원단은 코튼빌 커트지. 여전히 선뜻 쓰는건 잘 못하고 있지만,. 예전보다는 쟁여놓은 것들을 소비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위쪽에는 고리를 달아서 걸어둘 수 있게 하고,. 안쪽은 공구르기 귀찮아서 친구들용이니까 괜찮다면서(.) 그냥 상침으로 박음질. 다들 받고 마음에 들어해줘서 다행이었던 작은 깜짝 선물 :-). 201504.10 16:27 신고. 201505.12 16:40 신고. 고무줄 달아줄게 꼭 써랑. 두개 써랑. 201505.14 00:13 신고. 애엄마인 나는 이걸 보고 남자. 애기 기저귀 갈때 씌워주는 건줄 알았다는. 201505.14 09:03 신고. 사실 난 이거 처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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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LY ::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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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01:52 Comment.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모두가 그 사람을 원한다해도 그는 살 이유가 없다,. 그가 원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공허, 가슴안으로 사라진 모든 감각, 그 구멍은 무엇으로도 차지 않는다,. 그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나는 이해할수 없어요". 그를 기억하며 모두 말한다,. 이해할수 없어. 그는 모든 걸 가진 사람이었어요. 왜 포기한걸까요? 그 몰이해가 그를 절벽에 서게 한것도 모른채, 그들은 계속 고개를 갸웃거리고 혀를 찰 것이다. 어린 시절 누군가를 잃은 한 남자. 그 상실을 아무렇지 않게 기억하고 그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잊어 버릴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난 그런 강한 사람이 아냐.'. 그렇기에 그는 더욱 누군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그 절실을 인정할 용기가 없다,. 한 여자, 길을 잃었다. 원하는 것을 가져본적이 없어서 원하는 감각도, 그것을 갖는 기쁨도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다. 온통 잿빛 온통 흙맛, 온통 적막. 이 지루한 삶을 견딜수가 없어요.
HADALY :: 'NOTICE'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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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메일과 방명록을 통해주세요. Maker : HADALY, 하달리. URL : www.yourkhaf.com. Mail : hadalykim@naver.com. 장도 - 연재중단 공지. 프린세스룸 - 장식다리 침대, 옷장. To Every Captive Soul. 멋지다라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 이야기거리가 많으면 그리고 싶.
HADALY :: 20151217
http://yourkhaf.com/213
201512.17 16:33 Comment. 그나마 보관하고 싶은 데이터만 일부 옮겼는데도 며칠이나 걸렸다. 어찌되었거나 끝났다. 아직도 올해의 년도 2015년을 쓰다가 오타를 내는데, 벌써 2016년. 그리고 연도만큼이나 익숙하지 않은 내 나이. 나이를 소리내어 말하는것은 여전히 어색하고, 누군가 나이를 물어보면 내나이가 몇살이었더라,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생년을 말한다. 내년이라고, 내후년이라고 나아질 것 같지 않다. 그냥 이렇게 살아야지 뭐. 원대한 야망이나 큰 소망같은건 없다. 많은게 필요하지도 않고, 덜 보고 덜 원하고 덜 쓰고, 그냥 적게 담고 적게 쓰는 소소하고 잔잔한 삶이면 좋겠다. 그런 것 만으로 충분한 삶이면 좋겠다. So sublime, the chase to end all time. La commedia e finita! Johann Sebastian Bach Little Fugue in G minor, BWV 578. 201512.17 20:00 신고. 장도 - 연재중단 공지.
HADALY :: 20160819
http://yourkhaf.com/226
201608.19 20:41 Comment. 하달리가 해야 할 일. 실내건축기능사 실기 시험 공부. 미니어처 지도자 과정 공부야, 돈이 가장 문제 이지, 천천히라도 계속 진행되고 있음. 어찌되었건 저는 포기 안 할 것이니까요. 문제1 실내건축 기능사 실기. 필기 시험이야 어찌저찌 패스했고, 2년의 유예기간이 생겼지만, 실기는 5시간을 소진해서 보는 제도시험이라서 그날 바로 제시되는 수치로 바로 제도를 그릴 정도의 내공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니어처 작업도 결국 설계가 들어가기 때문에 꼭 자격증을 위해서가 아니라(오히려 자격증 여부는 크게 상관없다. 인테리어업체에 취직할것도 아니고.) 필요한 부분이라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다. 뭐, 아직은 막연하지만, 일단 한국미니어쳐협회의 필기시험 진행후에, 학원을 다니든, 해야 할 것 같다. 아이고 신나. 말 좀 들읍시다. 아씨. 요즘에 몸에 너무 힘이 없어서 고민된다. 그래서 다리와 고관절 문제 때문에 이래저래 망설이다가, 헬스클럽을 다시 다니기로 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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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 연재중단 공지. 프린세스룸 - 장식다리 침대, 옷장. To Every Captive Soul. 2 동화돌하우스 2016.07.15. 문의는 메일과 방명록을 통해주세요. Maker : HADALY, 하달리. URL : www.yourkhaf.com. Mail : hadalykim@naver.com. 장도 - 연재중단 공지. 프린세스룸 - 장식다리 침대, 옷장. To Every Captive Soul. 멋지다라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 이야기거리가 많으면 그리고 싶.
HADALY :: 장도 (粧刀) - 13. 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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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粧刀) - 13. 霆. 201512.10 22:57 Comment. 김 집사가 나가 있는 나루터로 수현을 인도하면서 중년의 남종은 뒤에 오는 수현을 불안한 눈으로 연신 기웃거렸다. 꽉 다문 입술에 잔뜩 힘을 준 그의 표정이 어찌나 사나와 보이던지, 그가 한 도승지의 집에 삯을 받고 일하던 날들 중에 수현도련님의 이렇게 진노한 표정을 본적이 있던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잰걸음으로 앞서면서 보폭이 넓지 못한 수현이 못 따르진 않을까 주저하며 속도를 늦추자 수현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어찌 지체하느냐. 서둘러라. 네, 네 도련님! 좁은 바닷물목에 들어선 나루터에 다다른 남종은 언덕 위에 수현을 기다리게 하고 선창으로 달음질해 내려가 하역 일을 하는 사람들과 배를 기다리고 내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김 집사의 모습을 찾았다. 아니, 박 서방이 어쩐 일인가. 도련님께서 찾으십니다. 성화를 하시고 예까지 오셨습니다. 도련님, 바람이 센 곳까지 어찌 나오셨습니까. 아직 정오께라 하나 날이 굳은-.
HADALY :: 동화돌하우스 - 마루, 가구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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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돌하우스 - 마루, 가구제작. 201512.10 20:24 Comment. 지도자과정 2차. 동화돌하우스. 20151031. 점토 인형을 포함하고 있다. (초기모델 인형은 피노키오와 뭐시깽 소녀, 그 뭐시깽 할아버지.). 오픈형룸, 인형벽장, 인물 3명, 손으로 깍는 데코레그를 포함한 의자, 서랍테이블, 바퀴달린 토이박스포함. 용케도 보관하기 전에 사진을 찍었다. 5단 벽장 기본 모형에서 약간의 변화를 줌. 동화돌하우스 - 다리장식 서랍 테이블 제작. 동화돌하우스 - 가구제작, 채색. 동화돌하우스 - 마루, 가구제작. 고통의 집 - 제작계획스케치. 예언자, 세 마리의 눈먼 쥐 - 제작계획스케치. 문의는 메일과 방명록을 통해주세요. Maker : HADALY, 하달리. URL : www.yourkhaf.com. Mail : hadalykim@naver.com. 장도 - 연재중단 공지. 프린세스룸 - 장식다리 침대, 옷장. To Every Captive Soul. 멋지다라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
HADALY :: I already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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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2:14 Comment. Bach's Aria of the Goldberg variations, 6 times slower. Red Diner' from 'Hannibal(NBC) 213 OST". I let you know me. See me. I gave you a rare gift. But you didn't want it. 나를 알게 해줬고, 보게 해줬어요. 당신에게 진귀한 선물을 줬는데, 당신은 원하지 않았군요. You would deny me, my life. 당신은 날 부정하려했어요. 내 삶을. Not your life, no. My freedom then, you. Would take that from me. Confine me to a prison cell. 그렇다면 나의 자유를 가져가려 했군요. 날 감옥에 가두려고. Do you believe you could change me,. The way I've changed you? 내가 당신을 바꿔놓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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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hy's blog - Soyons Fou, Soyons Dément et allons y Gaîement!! - Skyrock.com
Soyons Fou, Soyons Dément et allons y Gaîement! La pluie ne vous attend pas pour tomber alors n'attendez pas que le pluie tombe! 25/02/2007 at 6:58 AM. 25/11/2008 at 12:12 PM. Subscribe to my blog! Envie de Ping et envie de Pong! Don't forget that insults, racism, etc. are forbidden by Skyrock's 'General Terms of Use' and that you can be identified by your IP address (66.160.134.14) if someone makes a complaint. Please enter the sequence of characters in the field below. Envie de fêter le Tronc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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