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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4. 제자공동체로서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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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Http:/ spirituality.co.kr/trackback/383. 교회는 본질적으로 공동체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기독교인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2천년의 역사를 넘어서 지금까지 교회가 존속할 수 있었던 원인들 중 하나는 교회가 공동체성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 교회는 교회가 공동체인가라는 질문 앞에 고개를 떨구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려는 목회자들의 고민은 어떻게 해야 교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해야 한다. 성경적 공동체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 전파와 동시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열두 명의 제자공동체를 세운 일이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믿음 위에서 열두 명의 제자들이 형성한 공동체가 교회의 초석이 되었다. 그러므로 교회는 본질적으로 공동체이다. 그렇다면 성경적 공동체가 지닌 특징은 무엇인가? 지역교회는 순종을 배우고 훈련하는 제자공동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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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백투더클래식 서문 :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선 난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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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백투더클래식 서문 :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선 난쟁이들. Http:/ spirituality.co.kr/trackback/408. 백 투 더 클래식: 영성 고전으로 오늘을 읽다 , 이 책은 말 그대로 '공동의 열매'이다. 글의 착상 단계부터 원고를 완성하기까지 아홉 명의 필자들이 서로의 글을 읽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주로 '구글 문서(google docs)'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협업이 이루어졌지만, 필요하면 전화 통화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렇게 모두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최선의. 함께 지혜를 모으고 서로를 격려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2년 동안은.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니라,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지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함께 글을 썼을 뿐만 아니라 영적 여정을 함께 걸었다. 저자 중 한 분의 표현대로, 우리는 서로를 뜨겁게 사랑했다.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선 난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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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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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방명록-'산책길'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608.19 19:10 신고. 반갑습니다여러 책 번역하신 것 잘 읽었습니다. 영성나무에서 세미나 인도하시는 안내를 보고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팔머 전공하고 한국에서 티칭하고 있는데.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후에 만남을 기약해 보면서요. 201608.20 18:52 신고. 조용순 박사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파커 팔머를 전공하셨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네, 훗날 뵙고 교제 나눌 기회가 있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201608.17 17:48 신고.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말해주었을 때, 바로 찾아왔더라면 좋았을텐데,. 한 귀로 듣고 흘렸다가 이제서야 와보았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201608.18 18:16 신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얼굴을 뵌 적은 없지만, 남겨 주신 몇 줄의 글만 읽어도 참 반갑고 기쁩니다. 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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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지역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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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Vol 2, No. 1. (2013년 봄). 집 근처의 '로즈 가든'이라는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장미꽃은 아직 가지 속에서 겨울잠에 빠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한낮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그 중 바다가 훤히 보이는 자리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한 여인이 눈에. 영적 독서를 위한 조언. 존 웨슬리는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글을 쓰는 한편. 많은 영성 고전들을 편집하고 출판하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는 그가 가장 소중히 여긴 고전 중 하나이다. 그는 이 책을 자기 시대 상황에 맞게 창의적으로 번역하여 출판하였다. 웨슬리는 영적 유익을 도모하기 위해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다섯 가지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말씀을 읽듯이 영성고전을 읽으세요". 는 영성 고전 읽기를 영성 훈련 차원에서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 곧 영성 고전을 볼 때 성경을 읽듯이. 성경을 묵상하듯이 접근하는 것이지요. 내 삶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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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영성고전에서 배우는 영성목회' 카테고리의 글 목록
http://www.spirituality.co.kr/category/영성고전에서%20배우는%20영성목회
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에 해당되는 글 13. 12 거룩한 감정, 거룩한 실천 :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감정론. 11 긴급한 사명 : 토마스 머튼의 냉전 편지. 10 자연의 모든 생명을 형제자매로 부르다. 9 불신의 시대, 영적 우정을 말하다. 8 공동체와 분별 : 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수련 과 공동 분별. 7 아바(Abba)그리고 임(님): 관계적 기도를 위한 하나님 이미지. 6 귀고 2세에게 배우는, 렉시오 디비나를 통한 ‘영성 목회’. 5 감리교 신도회의 규칙. 3 미스타고지(mystagogy): 신비에 눈뜨기. 12 거룩한 감정, 거룩한 실천 :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감정론. Http:/ spirituality.co.kr/trackback/440. 거룩한 감정, 거룩한 실천.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감정론 -.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참된 신앙의 본질은 무엇일까? 부흥의 시대와 분별의 필요성.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미덕과 거룩함을 구별해 주는 표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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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5. 감리교 신도회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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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5 감리교 신도회의 규칙. Http:/ spirituality.co.kr/trackback/394. 선을 행하라, 악을 피하라, 모든 성회에 참석하라. 19세기 초 감리교 캠프 모임(Camp Meeting). Image from http:/ global.britannica.com/EBchecked/topic/378415/Methodism. 웨슬리는 늘어나는 신도회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이들을 지역 단위로 묶어 연합신도회를 만들고, 1743년 5월 1일에는 이들을 위한 통일된 규칙을 발표하였다. 연합 신도회의 성격, 형태 그리고 규칙 (The Nature, Design and General Rules of the United Societies, 이하 신도회의 규칙 )이 바로 그것이다. 신도회의 규칙 은 신도회의 목적에 관해서는 이렇게 명시하고 있다. 신도회는 또한 규율을 정하고 함께 훈련하는 공동체였다. 신도회의 규칙 은, 회원들은. 싸움, 언쟁, 소란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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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태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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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태그 꾸러미 - 주제어(tag)를 클릭하시면 관련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가나다 순). Something of a Rebel. 가이사랴의 바실(Basil of Caesarea). 가이사랴의 바질(Basil of Caesarea). 고백자 막시무스(Maximus the Confessor). 그리스도를 본받아(The Imitation of Christ). 기계 장치의 신(‘Deus ex machina). 노리치의 줄리안(Julian of Norwich). 놀라의 파울리누스(Paulinus of Nola). 누르시아의 베네딕트(Benedict of Nursia). 로널드 W 드워킨(Ronald W. Dworkin). 로욜라의 이냐시오(Ignatius of Loyola).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 리보의 에일레드(Aelred of Rievaulx). 리처드 백스터 (Richard Baxter). 모래와 함께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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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한 줄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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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에 해당되는 글 274. 서로 참고 서로 위로하고 (토마스 아 켐피스). 피할수 없는 십자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리스도인이란 (마르틴 루터). 예수를 버린 사람들 (파스칼). 성령의 임재 안에서 일어나는 기적 (조지 폭스). 신앙생활은 기술이 아니다 (김교신). 전쟁 폐지는 교회의 의무이다 (토마스 머튼). Http:/ spirituality.co.kr/trackback/452. 롯(Lot)의 제자인 피터가 말했다. 어느 날 내가 아가톤의 수실에 있는데, 한 형제가 들어오더니 ‘나는 형제들과 함께 살려 합니다. 그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말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아가톤은 ‘일생 동안 그대가 처음으로 형제들과 합류하던 때에 지녔던 이방인의 마음을 유지하여 그들과 너무 친해지지 않게 하시오.’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을 듣고 마카리우스가 물었다. 이 친함은 어떤 일을 만들어 냅니까? 그 친구, 모르는 사람이 없어! 왜 친함을 경계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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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 죽음의 산을 부활의 터널로 (김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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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 고전을 새기는 사람들. 죽음의 산을 부활의 터널로 (김금남). Http:/ spirituality.co.kr/trackback/413. 김금남, 동광원 사람들 , 217-8. 헨리 나우웬이 말한 죽음과 친해지기 (befriending with death)는 영성 생활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이 과제를 해결한 사람으로 얼른 떠오르는 분은 아씨시의 프란체스코(Francis of Assisi)이다. 프란체스코의 태양의 찬가 (the Canticle of Brother Sun)를 보면, 그분은 돌아가시기 전에 죽음을 자매 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맞이하셨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 토착 개신교 수도원인 동광원의 김금남 원장의 글을 읽다가 ‘아, 이분도 죽음을 초월하셨구나! 신앙생활은 기술이 아니다 (김교신). 전쟁 폐지는 교회의 의무이다 (토마스 머튼). 죽음의 산을 부활의 터널로 (김금남). 바람 형제로 찬양 받으소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참된 위로를 누리려면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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