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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방콕 상하이 그리고 한국의 맛있는 이야기. 태풍의 영향으로 오랜만에 비가 온다. 학교에 안가고 집에 있다. 연우랑 연수는 기말고사를 끝내고 방학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는 대학교 때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에 갔었다. 근 10년만에 만나는 것이다. 대학교때 같은 서예동아리 활동을 한, 남편과도 같은 동기인 친구들이다. 원래 10명이었는데, 3명은 연락이 안되고 7명 중에 4명이 모였다. 다들 예전 그대로 잘 살고 있었다. 대부분 아이들이 고등학생들이었고 초등학생인 친구도 있었다. 오랜만의 만남인데도 예전처럼 재미있었다. 일요일에는 연우가 모의유엔 모임이 있어서 서현역에 데려다 주면서. 근처 커리숍에서 남편은 일하고, 나는 책읽고, 연수는 수학공부하고 2시간을 기다렸다. 차 마시며 커피숍에 앉아있으니 여유롭기도 하고 좋았다. 일요일 오전이었는데, 커피숍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끼리도 있었고, 모임도 있었고. 좀 시끄러워서 그렇기는 했지만,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연수도 중간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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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방콕 상하이 그리고 한국의 맛있는 이야기. 태풍의 영향으로 오랜만에 비가 온다. 학교에 안가고 집에 있다. 연우랑 연수는 기말고사를 끝내고 방학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는 대학교 때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에 갔었다. 근 10년만에 만나는 것이다. 대학교때 같은 서예동아리 활동을 한, 남편과도 같은 동기인 친구들이다. 원래 10명이었는데, 3명은 연락이 안되고 7명 중에 4명이 모였다. 다들 예전 그대로 잘 살고 있었다. 대부분 아이들이 고등학생들이었고 초등학생인 친구도 있었다. 오랜만의 만남인데도 예전처럼 재미있었다. 일요일에는 연우가 모의유엔 모임이 있어서 서현역에 데려다 주면서. 근처 커리숍에서 남편은 일하고, 나는 책읽고, 연수는 수학공부하고 2시간을 기다렸다. 차 마시며 커피숍에 앉아있으니 여유롭기도 하고 좋았다. 일요일 오전이었는데, 커피숍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끼리도 있었고, 모임도 있었고. 좀 시끄러워서 그렇기는 했지만,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연수도 중간고사 ...

<META> KEYWORDS

1 맛있는 이야기

2 지역로그

3 비오는 월요일

4 진촌 diary

5 syys

6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본다

7 나와 연수까지 따라갔었다

8 비가 많이 온다

9 받은 트랙백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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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지역로그,비오는 월요일,진촌 diary,syys,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본다,나와 연수까지 따라갔었다,비가 많이 온다,받은 트랙백이 없고,댓글이 없습니다,방학했다,참 금방 지나갔다,여러모로 여유있어 졌다,운동도 좀 해야겠다,방학은 짧은데,하고싶은 것들은 많다,박사과정의 반을 끝냈다,시간이 참 빠르다,날 좋은 5월,참 기특하다,너무 피곤하지않게 다녀야지,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카테고리,atom,백운 story 13,miscellaneou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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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방콕 상하이 그리고 한국의 맛있는 이야기. 태풍의 영향으로 오랜만에 비가 온다. 학교에 안가고 집에 있다. 연우랑 연수는 기말고사를 끝내고 방학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는 대학교 때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에 갔었다. 근 10년만에 만나는 것이다. 대학교때 같은 서예동아리 활동을 한, 남편과도 같은 동기인 친구들이다. 원래 10명이었는데, 3명은 연락이 안되고 7명 중에 4명이 모였다. 다들 예전 그대로 잘 살고 있었다. 대부분 아이들이 고등학생들이었고 초등학생인 친구도 있었다. 오랜만의 만남인데도 예전처럼 재미있었다. 일요일에는 연우가 모의유엔 모임이 있어서 서현역에 데려다 주면서. 근처 커리숍에서 남편은 일하고, 나는 책읽고, 연수는 수학공부하고 2시간을 기다렸다. 차 마시며 커피숍에 앉아있으니 여유롭기도 하고 좋았다. 일요일 오전이었는데, 커피숍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끼리도 있었고, 모임도 있었고. 좀 시끄러워서 그렇기는 했지만,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연수도 중간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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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http://syys.delistory.com/category/진촌%20diary

진촌 diary'에 해당되는 글 365건. JTBC 손석희 사장 강의를 듣다. 연우가 119에 실려가다.ㅜㅜ. 십 년을 주기로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이 바뀐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만났다! 왼쪽 팔에 박혀있던 심 제거 수술을 2주 전에 했다. 통원수술로 입원하지 않고 바로 퇴원을 했었다. 어제 가서 남아있던 실밥까지 제거해서. 이제 팔로 병원 갈 일은 끝난 셈이다. 그동안 조심하느라 팔을 사용하지 않아서 근육이 굳었다. 다시 재활운동을 해야하지만, 골절 수술때보다는 수월하다. 그래도 무사히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수술하고서는 연수가 설거지도 해주고, 청소도 도와주었다. 그러더니 며칠 전에는 쑤세미 실을 사가지고 왔다. 봄에 짜주었던 쑤세미가 낡고 구멍이 났다고 다시 짜준다는 것이다. 설거지를 하다 쑤세미의 상태를 알고 실을 사다 며칠째 열심히 짜는 중이다. 말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챙길줄 아는 마음이 기특하고 예쁘다. 공부하고 틈새틈새 짜는 중인데 오늘쯤 완성될 거 같다. 뭐 하나 쉽지 않다.

2

맛있는 이야기 :: 날 좋은 5월!!

http://syys.delistory.com/entry/날-좋은-5월

어제 발표를 잘 끝냈다. 발표준비는 새로운 것을 배워서 좋기도 하지만, 힘도 든다. 시장도 못가서 집에 과일도 없고, 그 외 다른 것들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 이제 2주 후 발표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그 발표가 끝나면 이번 학기는 마무리가 되는 셈이다. 연수도 중간고사 시험을 잘 봐서, 도덕에서 하나 틀리고 나머지는 모두 백점을 받았다. 신경도 많이 못 써줬는데 스스로 알아서 열심히 잘해주었다. 올백을 맞은 거나 다름없는 성적이다. 어버이 날도 연우가 기숙사에 있는 관계로 혼자서 준비하느라 너무 부담스러웠다며. 예쁜 카네이션이 달린 카드를 준비해 주었다.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딸이 있어 행복하다. 오늘은 체험학습을 갔다,. 연수네 반은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아침에 김밥 싸서 보냈는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길 바란다. 남편은 베트남 출장 중이다. 그나마 내가 할 일을 줄여주는 셈이라 고맙다고 해야할까? 연우는 어벤져스에 푹 빠져서 시험 기간인데도 개봉작 보러가더니.

3

맛있는 이야기

http://syys.delistory.com/category/백운%20story

백운 story'에 해당되는 글 14건. 연수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 연우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 한국에서 인사드릴게요.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뭐가 그리 바쁜지 새벽같이 나가서 한반중에 들어오더니. 뭔가 하기는 하는 모양이다.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가려면. 얼굴보기 힘들어야 된다는 건데. 어떤게 좋은건지-.-; ;. 암튼 좋은게 좋은 거니까 앞으로도 쭉 잘 나가기를. 댓글 트랙백 RSS : http:/ syys.delistory.com/rss/response/971. 댓글 트랙백 ATOM : http:/ syys.delistory.com/atom/response/971. 트랙백 주소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트랙백 RSS : http:/ syys.delistory.com/rss/trackback/971. 트랙백 ATOM : http:/ syys.delistory.com/atom/trackback/971. 우리 마나님이 금번 아주대 대학원 국문학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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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 비오는 월요일~~

http://syys.delistory.com/entry/비오는-월요일

태풍의 영향으로 오랜만에 비가 온다. 학교에 안가고 집에 있다. 연우랑 연수는 기말고사를 끝내고 방학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는 대학교 때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에 갔었다. 근 10년만에 만나는 것이다. 대학교때 같은 서예동아리 활동을 한, 남편과도 같은 동기인 친구들이다. 원래 10명이었는데, 3명은 연락이 안되고 7명 중에 4명이 모였다. 다들 예전 그대로 잘 살고 있었다. 대부분 아이들이 고등학생들이었고 초등학생인 친구도 있었다. 오랜만의 만남인데도 예전처럼 재미있었다. 일요일에는 연우가 모의유엔 모임이 있어서 서현역에 데려다 주면서. 근처 커리숍에서 남편은 일하고, 나는 책읽고, 연수는 수학공부하고 2시간을 기다렸다. 차 마시며 커피숍에 앉아있으니 여유롭기도 하고 좋았다. 일요일 오전이었는데, 커피숍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끼리도 있었고, 모임도 있었고. 좀 시끄러워서 그렇기는 했지만,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가족과 같이 차도 마시고 책도 보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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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에 해당되는 글 1건. 어느 동네를 지나다가 실로 감탄스러운 모습을 보았다. 세탁기로 보이는 물건을 자전거 한쪽에다 메달고 게다가 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인데,. 꽤 무거울 세탁기를 자전거에 매달고 가겠다고 생각한 발상도 발상이거니와, 게다가 본인이 자전거를 타고 저리 태연히 갈 수 있다는 것은 좀체 계산이 되지 않는다. 그 앞에 가는 아저씨는 한쪽에는 냉장고를 매달고, 다른 한쪽에는 TV를 매달아 균형을 조금 맞춰주는 센스! 어느집 이삿짐 옮기는 장면이라도 되나? 암튼 저렇게 균형을 잡고 간다는 것은 대단한 경험과 노우하우일터이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 shanghai.delistory.com/trackback/624. 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by Jxx. Delicious Story@China - 최근 공지. 2014년 여름, 심천의 하늘. Jxx's Misc. (52). 심천은 서울보다 생활비가 많이 . 심천이 전세계에서 일등인 것은 . 중국은 지금 홍수와 전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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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_Story@China :: 중국 금리 인하 발표

http://delistory.com/621

중국 금리 인하 발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 은행이 기준 금리 인하를 발표하였다. 이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GDP 성장목표 8%대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이를 지켜내기 위한 강력한 정책발표라 한다. 이 8%라는 것이 최근 몇년간 지속해온 GDP 두자릿 수 고속성장세에 비하면 다소 주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국가는 마이너스 성장까지도 예측되는 근래의 세계경제 침체상황을 고려할 때, 어찌보면 세계경제에서 독보적인 목표라 할 수도 있겠다. 다만, 이런 정책으로 기인하여 인민들이 꽁꽁 묶어두었던 현금을 은행과 금고에서 들고나와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쏟아부어 줄 지. 무척 관심있는 대목이다. 왜냐면 돈(현금)말고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이 중국 인민들의 습성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주변을 살펴보니 중국인 친구들은 출근하자 마자 금리 인하 얘기들이고, 이것들을 개인의 재테크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삼삼오오 궁리들을 하는 모습이다. 근거는 없지만 간단히 가정해보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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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_Story@China :: 전깃줄에 매달려 전깃줄 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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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깃줄에 매달려 전깃줄 손보기. 어느 도로를 지나다가 길 옆에서 낯선 모습을 보았다. 아마도 전신주와 전신주 사이의 전선을 유지보수하는 모양인데. 전용 수리차량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다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선에 고리를 달고 매달린 채로 왔다갔다 하며 수리하고 있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서너명이 각 전깃줄마다 매달려 있고 그 밑으로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다닌다. 진풍경이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 shanghai.delistory.com/trackback/617. 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by Jxx. Delicious Story@China - 최근 공지. 2014년 여름, 심천의 하늘. Jxx's Misc. (52). 심천은 서울보다 생활비가 많이 . 심천이 전세계에서 일등인 것은 . 중국은 지금 홍수와 전쟁중. 중국의 수능, 高考. 살짝 깨진 계란, 풀칠해서 팔 수 . 중국도 [태양의 후예] 열풍.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국민성.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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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_Story@China :: 짐자전거 균형잡기

http://delistory.com/624

어느 동네를 지나다가 실로 감탄스러운 모습을 보았다. 세탁기로 보이는 물건을 자전거 한쪽에다 메달고 게다가 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인데,. 꽤 무거울 세탁기를 자전거에 매달고 가겠다고 생각한 발상도 발상이거니와, 게다가 본인이 자전거를 타고 저리 태연히 갈 수 있다는 것은 좀체 계산이 되지 않는다. 그 앞에 가는 아저씨는 한쪽에는 냉장고를 매달고, 다른 한쪽에는 TV를 매달아 균형을 조금 맞춰주는 센스! 어느집 이삿짐 옮기는 장면이라도 되나? 암튼 저렇게 균형을 잡고 간다는 것은 대단한 경험과 노우하우일터이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 shanghai.delistory.com/trackback/624. 중국에서의 맛있는 이야기 by Jxx. Delicious Story@China - 최근 공지. 2014년 여름, 심천의 하늘. Jxx's Misc. (52). 심천은 서울보다 생활비가 많이 . 심천이 전세계에서 일등인 것은 . 중국은 지금 홍수와 전쟁중. 중국의 수능, 高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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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ntries : Results for.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중국에서도 백화점 등 대형 판매점 등지로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에 띄기 시작하였고 캐롤이 간간히 들린다.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도소매 시장에는 많은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어 눈을 즐겁게 한다. 1 전세계 크리스마스 용품 수요의 70%는 중국 생산품. 크리스마스 트리, 각종 장식품등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들에 대한 전세계 수요의 70%가 중국에서 생산되는 것이라 한다. 특히 절강성에 있는 의오(義烏)시에서는 그 수요의 절반이상을 생산하고 있다고 하며,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의오(義烏)는 온 도시가 북새통이다. 예수의 탄생일이라고 하여 전세계의 휴일인 크리스마스. 단, 중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도 모두가 정상 출퇴근한다. 2 중국의 크리스마스는 평일일 뿐이다. 중국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달력에 아무런 표시가 되지 않는다. 관공서, 기업등 모두가 정상 출퇴근하는 평일에 불과하다. 3 중국에는 교회가 없다? 중국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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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nghai.delistory.com/tag/환율

2 Entries : Results for. 중국 금리 인하 발표. 예측불허 환율, 중국 교민들도 괴롭다. 중국 금리 인하 발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 은행이 기준 금리 인하를 발표하였다. 이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GDP 성장목표 8%대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이를 지켜내기 위한 강력한 정책발표라 한다. 이 8%라는 것이 최근 몇년간 지속해온 GDP 두자릿 수 고속성장세에 비하면 다소 주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국가는 마이너스 성장까지도 예측되는 근래의 세계경제 침체상황을 고려할 때, 어찌보면 세계경제에서 독보적인 목표라 할 수도 있겠다. 다만, 이런 정책으로 기인하여 인민들이 꽁꽁 묶어두었던 현금을 은행과 금고에서 들고나와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쏟아부어 줄 지. 무척 관심있는 대목이다. 왜냐면 돈(현금)말고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이 중국 인민들의 습성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살고있는 한국 교민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겨울이 안팎으로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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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ntries : Results for. 오가다가 커다란 철제 파이프를 길 옆에 늘어 놓은 것을 보았다. 도대체 무슨 관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꽤 오랫동안 매설하지도 않고 치우지도 않고. 덩치큰 관들이 도로를 따라 주욱 늘어서 있으니 오가는 사람들의 통행에 방해가 될 뿐더러 도시미관에도 무척 좋지 않은 영향이 있어 보였다. 근처 가게 아저씨에게 물어봤다. 도대체 이거 언제 공사한대요?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던 아저씨 왈. 공사 끝난지가 언젠데 그걸 물어보슈? 땅을 파내어 관을 묻어 덮는 것이 이니라 그냥 땅위에다 설치해버린 것이다. 파이프가 굴러다니지 않게끔 콘트리트로 고정시키고. 화단도 피하고 교각이나 기둥도 피해도 요리조리 관이 빠져나간다. 도로나 통행로와 만나는 부분만 땅밑으로 매설하여 도로를 피해가는 센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아주 획기적이고 simple한 공법이 아닌가 싶다.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지하 매설보다 훨씬 직관적이지 않은가. 2014년 여름, 심천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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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ntries : Results for. 중국 금리 인하 발표. 중국 금리 인하 발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 은행이 기준 금리 인하를 발표하였다. 이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GDP 성장목표 8%대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이를 지켜내기 위한 강력한 정책발표라 한다. 이 8%라는 것이 최근 몇년간 지속해온 GDP 두자릿 수 고속성장세에 비하면 다소 주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국가는 마이너스 성장까지도 예측되는 근래의 세계경제 침체상황을 고려할 때, 어찌보면 세계경제에서 독보적인 목표라 할 수도 있겠다. 다만, 이런 정책으로 기인하여 인민들이 꽁꽁 묶어두었던 현금을 은행과 금고에서 들고나와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쏟아부어 줄 지. 무척 관심있는 대목이다. 왜냐면 돈(현금)말고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이 중국 인민들의 습성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살고있는 한국 교민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앞선 포스트 [ 예측불허 환율, 중국 교민들도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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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 a looking glass. One thing was certain, that the. White kitten had nothing to do with it. It was the black kitten's fault entirely. Lewis Carroll,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lice Found There". Monday, February 21, 2005. As part of NASPIR. I've signed a letter defending free speech in the case of Ward Churchill,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Colorado. Churchill wrote what he called "a stream-of-consciousness interpretive reaction to the September 11 counterattack". A quick compa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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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l need to speak out on these issues presented here and be against censorship in the media. Fenced school in Finland, 1908. In Lohja and Espoo near Helsinki, the Swedes fenced off the school building with barbed wire, in order to ban Finnish children the access to a school established with the private funds of the Finns. (see the picture on the left). Government control over the media. Most Finnish newspapers try hide their political background. Some journalists are actually minions of politi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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